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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합활동

8월5일 저녁 대행진단이 경남농업언회관에 도착했습니다. 창원시 여성농민회와 창녕여성농민회 준비위, 함안여성농민회 , 도연합 식구들이 저녁식사를 준비한 저녁을 먹고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님이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6일 아침을 먹고 11시 경남도청앞에서 우리쌀지키기 식량주권수호 부산경남지역여성단체 기자회견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산, 창원, 멀리 진주에서 반미여성회, 여성회, 여성의 전화,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등 많은 여성단체들이 함께 하였고 경남도연맹 의장님, 그리고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아저씨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뜨거운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행진단이 잘 참고 있어 주어서 주위 여성단체 회원들이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진주지역 여성단체에세 얼음물을 준비해 와서 시원하게 목을 축였고요, 고성 여성농민회에서 양말과 방울토마토를 선물하였습니다. 도청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한후 여성단체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쌀문제를 여성농민회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라 아니리 여성단체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함께 하자라는 의견과 함께, 이를 위해 각 단체별로 여성농민회와 간담회를 하자는 것과, 여성농민회가 도시여성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보낼 것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습니다. 시간이 짭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간담회를 마치고 통일행진단은 창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거창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며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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