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 계엄후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계엄과 내란의 혼란함 속에서도 여성농민은 농업과 농촌, 지역을 지키는 일을 놓지 않고, 위기의 순간 더 굳건히 땅을 지켜왔습니다.
지난 1년 민주주의, 책임 있는 국가, 안전한 공동체, 누구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아직도 내란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고, 내란세력에 대한 심판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광장의 투쟁이 더 필요한 이유입니다.
12.3 계엄1년을 맞아 다시한번 결의합니다.
전여농은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 농업대개혁을 향해 흔들림없이 투쟁하고 활동하겠습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정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