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성 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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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전여농은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민족적대회합 제안을 환영한다.


지난 627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이하 북측준비위)’ 는 서신을 통해 민족대회합을 제안했다북측준비위는 남측의 정부,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에게 공개편지를 보냈으며,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여농)도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

 

공개편지에는 올해 8.15를 전후하여 북과 남의 당국과 해내외 정당,단체대표들,각계인사들이 참가하는 민족적대회합을 평양이나 개성에서 개최하자고 되어있다.

 

남북여성농민들이 만나 토종씨앗을 전시하고 걸어서 백두산까지 가자는 내용의 남북여성농민 교류를 준비하는 전여농은 이번 북측준비위의 제안을 적극 환영하며 이번 제안이 성사되어 남과 북, 해외가 얼굴을 맞대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의견은 나눌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전여농은 남북의 화합 없이는 더 이상 우리 농민이, 우리 민족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없음을 절박하게 느끼고 있다. 대화 없이 주먹만 휘둘러서는 제대로 된 통일을 이루어낼 수 없다.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며 손해 보는 일은 더욱 아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전 민족이 다 같이 공감하는 통일을 이루기 위해 입을 모아 통일을 이야기 해 보자. 그러기 위해 남과 북, 해외의 온 민족은 만나야 한다.

 

논밭의 농사 뿐 아니라 통일을 위한 농사도 소홀히 하지 않았던 전여농은 박근혜 정부가 대화와 대결 중 무엇이 우리민족에게 이익이 될지 심사숙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나자!

웃는 얼굴로 만나 화해와 화합의 악수를 나누고 통일을 이야기하자!

남과 북, 해외가 만나 세계만방에 우리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의 큰 그림을 펼쳐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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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