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도 국민이다! 더이상 농민의 숨통을 조이지 말라!
여성농민 전담부서 설치! 농정대개혁 실현!
2018 전국여성농민대회

드디어 내일입니다.
찜통더위 견뎌내면서도 단 하루도 편히 쉬어본 날 없이 여름이 한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개무시 당하는 것도 분하고 서러운데 날씨마저 야속하게 긴 무더위와 가뭄 뒤에 태풍이라니.

애면글면 준비하고 조직한 여성농민대회가 내일인데.

비바람에 속절없이 나가떨어질 배, 사과 등 과수며 이삭 펴기 시작한 나락들과 아직도 두세물은 더 딸수있는 고추, 하우스는 또 어떠한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시죠?

그래도 늦출수 없는 대회.
이대로 말수 없는 우리들의 요구.

천심이라 했으니 태풍도 비켜가주고 비라도 잠시 멈춰가주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대회 전날입니다.

내일 서울에서 더 깊고 진한 눈빛으로 얼싸안아 보시게요.

온다는 태풍이니 오늘 대비할 수 있는것은 해두시구요.

12시부터는 <여성농민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토종농산물 체험 및 장터>가 열립니다. 세종대왕상 앞을 지나는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전여농 사무총장 정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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