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1회원 1토종씨앗 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시기에도 이 사업을 진행하기는 하였지만 토종씨앗 사업은 역시나 품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어서
씨앗을 받아가도 파종을 놓쳐서 그냥 씨를 묵히거나
자기가 무슨 씨앗을 받아갔는지 잊어버리게 되니 도연합이나 시여농에서 관리를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오다가 이번에 회장님과 식량주권위에서 단단히 결심을 하였지요...

제주도연합에서 받아논 씨앗과 회원들이 계속 심어온 씨앗 그리고 농업기술원에 가서 얻어온 씨앗을 추려서 회원들에게 나누어 줄것, 채종포에 들어갈 것 , 그리고 회원 외에 사람들이 심을 것 등을 나누고 자료로 정리하고 해서 발대식을 준비했습니다.

식량주권위원회에 소속된 위원장님과 사무처장, 토종사업단장님은 발대식을 준비하며 4번이나 모여 회의 및 준비사업을 진행했구요...
회원들 한명 한명 전화하며 가지고 있는 씨앗도 파악했습니다.

발대식에서는 회원들이 토종종자 지킴이증과 종자를 받아들고 사진으로 증거(?)를 남겼구요... 꼭 2배씩 불려서 오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파종 때가 되면 회원들에게 연락도 하기로 했답니다.
회원 아니신 분들은 토종종자 지킴이 등록증에 등록을 하고 씨앗을 가져갔습니다.

1부로 진행된 심문희 전여농 토종사업단장님의 교육은 회원들 및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토종종자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매우 소중한 일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2부에서는 토종종자 지킴이 등록증 전달 및 선언문 채택이 있었습니다.
가을까지 모든 회원들이 결실이 모아져 가을걷이 토종종자 축제를 알차게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자리를 마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