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하고 나서 바로 행진하고 선전전하고... 그러느라고 하루가 지난 오늘 올립니다 . 어제 8월 2일 11시 전남도청앞에서 광주전남지역 여성단체들과 함께 우리쌀 지키기 식량주권 수호 광주전남지역 여성단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전남여연 소속의 여성장애인연대, 보육교사회, 여성노동자회, 민가협, 여성의 전화, ...그리고 민주노총 여성위원회, 반미여성회,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 그리고 전남 곳곳에서 올라오신 여성농민회원 분들, 또 아라크 파병반대 기자회견을 마친 광주전남 단체분들이 함께 60여명이 모여 여성선언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엄마들과 함께한 아아들이 무지 더운 날에도 피켓을 들고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기자들이 후레쉬를 수지않고 터뜨렸지요) 이른 아침에 멀리 오신 현애자 국회의원 님의 발언에 역시 기자들이 주목을 하더군요 우리쌀 지키기 여성통일대행진단이 늦게 도착해서 같이 기자회견을 하지는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더운 날 도청에서 조대까지 행진하여 들어갔습니다. 행진하는 내내 땡볕인데도 구호를 외치고, 가게마다 들어가서 유인물로 홍보하고 쉬지않고 활동했습니다. 조선대에서 여성통일대행진단을 만났구요 조금은 어색스러운 상봉이었지만 이내 곧 반간운 인사를 나누고 조선대 잔디밭에 여성 LG 칼텍스 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이 있어서 같이 연대하여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 쌀을 지키기자는 구호와 노동탄압 분쇄의 구호가 같이 힘있게 울리면서 더욱 서로에게 힘이되는 자리였습니다 . 점심을 먹고, 오후에 광천동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선전전을 했습니다 . 약식집회며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더운날에도 아이들이 서명하고 가시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지역에서 올라오신 여성농민회원들이 직접 유인물을 나눠주며 서명을 독려했고, 여성단체 회원분들도 그곳까지 함께하면서 마무리를 같이 했습니다. 이내 곧 무안을 향했습니다. 무안에서는 시간이 좀 나고 너무 고생한 어린이들을 위해 (시작시기라서 즐거운 일도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바다구경을 잠깐 했구요 무안 현경면에 전여농 전 회장님이신 고송자 회장님 (마을이장님) 마을회관에서 마을 간부님들이 준비해주신 식사를 하고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윤금순회장님, 현애자 의원님, 도여농 조희숙 회장님을 비롯한 통일행진단 단원들. 광주전남지역의 여성단체 동지들이 함께하고 무안 현경면 수양촌의 여성농민들이 함께하여 쌀이야기도 하고 농업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추고... 너무도 즐겁고 힘이나는 자리였습니다. 마치 농활을 온듯하다고 하는 행진단원들의 마음에 아마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간단하게 하루 평가를 하고 다음날인 오늘 8월 3일 10시 농협중앙회 군지부 3층에서 전남 서남부권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윤금순회장님, 현애자의원님, 조희숙 회장님, 고송자회장님, 목포지역 여성단체 대표자님들 그리고 한국여연 이강실 공동대표님도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다. 기자회견 마치고 무안군내 선선전을 하고 목포 선전전을 하러 간 시간입니다. 이후에는 목포 선전전을 하고 와서 5시에 (넘 더워서 이렇게 잡음) 무안 여성농민대회를 하고 6시 30분에 있는 무안군민 통일한마당( 무안 민중연대 주최) 을 참석하고 행진단은 군산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아마도 훌륭한 율동으로 뜨거운 열정으로 무안 군내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것입니다. 더 궁금하실 것 같아서 다음에 다시 올린다는 말을 남깁니다 . 더운 여름 고생!! 전여농 전남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