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 공지사항에서 퍼옴]
우리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9월 26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광복 60주년 기념 평양문화유적 참관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참관 사업으로 10만이 참여하는 대집단체조 아리랑 공연 참관을 비롯하여 평양의 문화유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평양 방문 및 아리랑공연 참관은 남과 북 서로간의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줄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 개요 기간 : 2005년 9월 26일 ~ 10일 16일 기간 중에
1박2일 일정으로 참가단을 지역별로 나누어 참가 비용 : 100만원 (각 지역 도연합으로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 일정 (가안)
{첫날} 9시 인천공항 출발 10시 30분 평양순안공항 도착 → 숙소인 양각도 호텔 도착 12시~13시 식사 (양각도 호텔) 13시 참관 대동강유람선 → 만경대생가 주체사상탑 개선문 18시~19시 저녁식사 (양각도 호텔) 19시~19시 30분 5.1경기장입장 (아리랑 공연) 19시 30분~10시 공연참관 10시 30분 숙소 (자유시간)
{둘째날} 7시~8시 아침식사 (양각도 호텔) 9시 짐정리 →참관(동명왕릉 등) 12시 옥류관(점심) 2시 공항 3시 출발 ※ 일정과 비용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참관지 안내
1. 평양특별시 평양은 <평평한 땅>이라는 의미에서 불리워진 이름으로 고조선시기에는 시조왕 단군이 있는 성이였다고 하여 <장안성>이라고도 하였다. 고조선 이래 기자조선, 위만조선, 낙랑, 고구려의 도읍지였던 한국 최고(最古)의 역사적 도시이다.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인 검은모루유적을 비롯한 많은 유적지,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구려시대의 동명왕릉을 위시한 여러 고분들, 대동문· 보통문· 부벽루· 을밀대 등 조선시대의 성문· 누각이 남아 있다. 전 후 30여년 동안에만도 40여개의 현대적인 새 거리들이 건설되었고 동서를 연결하는 대동강의 교량들과 전차,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 만들어졌다.
또한 평양을 기점으로 베이징, 모스크바와도 연결되는 철도망을 비롯하여 개성, 원산, 남포, 순안 등과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정비하였으며 국제공항인 순안비행장을 통해 국제항로가 개설되는 등 평양은 국제도시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교통, 통신시설이 완비되어있다.
평양 시가지는 크게 본평양· 동평양· 서평양으로 구분된다. 본평양은 대동강과 그 지류인 보통강에 둘러싸인 지역, 동평양은 대동강 동안의 신시가지역이며, 서평양은 스포츠 타운과 고층아파트가 밀집된 신흥주택가를 말한다. 또 중심가로는 승리거리· 천리마거리· 개선거리· 광복거리· 청춘거리 등이 있다.
민족 전통과 현대적 미감이 잘 어울리게 개발된 평양은 각종 기념비와 건축물들이 특색있고 웅장화려한 것이 바로 오늘 평양의 모습이다.
2. 만경대 옛집 만경대는 평양 중심에서 서쪽으로 약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만 가지 경치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만경대라고 불리게 되었다. 만경대 옛집은 김일성 주석이 태어난 곳으로 주변에는 만경대 혁명사적관, 가족들의 분묘 등이 위치해 있다. 옛집은 안채와 바깥채로 되어 있는데 안채는 부엌과 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바깥채는 자그마한 세 개의 헛간으로 되어있다.
3. 개선문 1982년 4월에 김일성 주석의 70세 생일을 경축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로 1945년 김일성 주석이 항일투쟁을 마치고 귀국한 후 처음 평양 시민들 앞에서 연설했던 바로 그 장소에 세워졌다고 한다. 개선문은 높이 60m, 정면 너비 52.5m에 화강암 1만 5,000개로 만들어졌으며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70개의 진달래꽃이 새겨져있다.
4. 대동강과 대동강 유람선 대동강은 물이 맑기로 소문나 옛적에는 <옥류>, <청류>라 불렀으며 그대로 퍼다 음료수로 이용하였다. 평양을 동서로 가르며 중심부를 지나 서남쪽으로 흘러 서해로 흐른다. 남북을 통틀어 다섯 번째로 긴 강으로 길이는 450.3km 이다. 고구려때는 <패수>(수도의 강), <왕성강>(왕이 사는 성의 강)이라 불렸으나 고려시기부터 600여개의 강하천이 흘러드는 강이라고 하여 대동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동강변에는 주체사상탑, 대동문, 련광정, 조선민속박물관, 당창건기념탑, 동평양대극장, 청년중앙회관 등의 건축물들이 솟아 있고 대동강 한 복판에는 릉라도, 양각도, 쑥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떠있다. 대동강에는 김일성 광장 앞 부두에서 출발하여 평양시내와 사적지, 푸에블로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1만톤급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5. 주체사상탑 주체사상을 기리기 위해 1982년 4월 평양 중심부 대동강 기슭에 세운 탑이다. 높이는 전체 170m로 탑신 150m, 탑신위에 얹은 봉화가 20m 높이이다. 전통 석탑건축양식을 살려 백색천연화강석으로 쌓아올린 석탑으로 봉화, 탑신, 3인군상, 부주제군상들, 정각, 대형분수로 구성되어 있다. 고속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어 꼭대기의 전망대에서는 평양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6. 동명왕릉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한 동명왕릉은 고구려 시조 동명왕의 무덤으로 1974년 발굴, 조사되고 1993년 5월에 개축되었다. 2단의 돌기단 위에 사각추형으로 흙을 쌓아 올린 돌기단흙무덤으로 160여개의 화강석 기단돌이 떠받치고 있는 웅장한 무덤과 사람과 짐승을 형상화한 수십점의 돌조각품들이 있으며, 그밖에도 왕릉구역에는 정릉사, 신하들의 무덤, 진주못 등이 있다.
7. '5.1 경기장 ' 1989년 '평양축전(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의 개막식 및 폐막식이 진행된 장소. 1986년 3월 '평양축전'을 위해 착공하여, 약 2억 달러의 공사비를 들여 1989년 5월 1일에 완공한 최대규모의 경기장이다. 능라도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20만 7천 평방미터에 15만명의 수용능력을 갖춘 경기장으로 주 경기장과 보조 경기장, 그리고 실내 연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0년 10월 남북 통일축구대회가 이 경기장에서 열린 적도 있다.
** 숙박 정보
1. 양각도국제호텔(특급) 평양시 호텔 중에서 제일 최근에 건설된 현대식 건물로 대동강의 섬인 양각도에 위치하여 공기가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숙박조건, 유희오락시설, 봉사시설 등이 잘 꾸려져 있고, 특등실 10개, 1등실 23개, 2등실 90개, 3등실 878개 등 총 1,001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층에는 회전식당이 있다.
2. 옥류관 / 옥류관 냉면 평양 냉면으로 유명한 옥류관은 중구역 창전동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0년 8월에 완공하고 1988년 확장된 식당.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평양 냉면으로 메밀을 주원료로 꿩·소·닭고기의 국물을 육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숭어국밥, 평양온반, 소갈비국, 신선로, 녹두지짐 등을 맛볼 수 있다.
옥류관은 각종 연회 장소 및 외국인 접대 장소로 남쪽에도 유명하다. 지하층과 지상 2층 건물로 연 건평은 12,800㎡이고 수용능력은 2,200여석이다. 2층에는 600여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이 있으며 대동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옥외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식당이 있다
** 아리랑 공연의 의미 (조선중앙TV) 누구든 이 꽃바다에 몸을 실으면 10년은 젊어질 것이니 순간을 놓쳐 한생을 후회하지 말고, 아리랑 꽃바다에 몸과 마음을 적셔보시라 <아리랑>은 민족의 정서와 넋이 담겨있는 민요 아리랑을 주제로 ‘민족의 운명사’와 세시풍속을 서사시적으로 표현한 대집단 체조이자 예술공연이며 환영장을 시작으로 서장 종장 본문 1-4장 및 13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올해도 광복60주년과 6.15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관람객이 100만을 돌파했다.
<아리랑>은 민족의 명곡들과 아름다운 무용, 교예로 이루어진 집단체조와 배경미술(카드섹션) 외에도 화려한 빛의 3차원적인 레이저 영상이 어우러지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종합적인 대예술 작품이다. 하얀 치마저고리를 입은 여성들이 한반도와 제주도, 울릉도 모양에 이어 독도까지 만들어질 때, 한쪽에서는 ‘우리는 하나’ ‘풍습도 하나’라는 웅장한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또 지상에서 어린이들이 두명, 세명씩 짝을 이뤄 깜찍한 줄넘기 솜씨를 선보이는가 하면 흰 옷을 입은 출연자가 약 60도의 각도로 공중으로 쏘아 올려진 뒤 포물선을 그리며 지상위에 펼쳐진 그물 위로 낙하하는 상상을 뛰어넘는 과감한 곡예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제2장 4경 ‘흥하는 내 나라’와 5경 ‘더 높이 더 빨리’의 5층탑쌓기 등은 마치 서커스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1600명의 학생들이 자아내는 살풀이와 잦은 발동작 등 전통 춤가락을 배합한 4장 ‘통일아리랑’의 장구춤은 사람들을 무아지경으로 끌어간다.
민족적 자긍심과 예술적 기치 속에 표현되는 <아리랑>은 집체주의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북 스스로도 실제 동서고금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현대적 대걸작이자 21세기 대표 본보기 작품이라며 자랑하고 있다. 이 공연은 8월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15만 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열리며 매일 북 인민들과 해외 인사들의 참가가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