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토종씨앗은 생명의 시작이고, 우리의 미래이자 행복입니다.
씨앗을 뿌리고 거둬들여야만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지속시키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생명의 시작과 끝 모든 것이 바로 씨앗에 달려있습니다. 씨앗과 식량에 대한 권리는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건강한 씨앗만이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씨앗을 보존하고 선별하고 심는 것은 여성농민들의 역할이었습니다. 하지만 토종씨앗들은 GMO에 오염되어, 외래종에 오염되고, 사람들이 찾지 않아 심지않게 되면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의 토종씨앗이 사라지기 전에, GMO에 오염되기 전에 전국의 여성농민들이 토종씨앗을 찾아 지키기로 했습니다.
땅 가까이에서 씨앗을 뿌리고 거두는 전 과정에 함께 했던 여성농민들이 집 한 켠에 보관해 온 토종씨앗을 찾아 나섭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물려받아 지키고 나가야 할 우리의 토종씨앗을 찾아 보존하고 널리 알려야합니다.
만원의 행복은 여성농민이 토종씨앗을 지키는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만원의 행복에 함께하시면,
① 매해 3월까지 함께해주신분들게 토종씨앗 3-4가지를 보내드립니다. 텃밭이나 화분에 씨앗을 심어서 직접 재배하실 수 있습니다. (씨앗의 종류는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
② 모아진 기금은 농생태 지원사업에 후원하고, 후원하신 분들게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신청방법
링크를 눌러 만원을 후원하시고 전여농 메일로 신청자 이름/주소/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