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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6.15북측위원회는 8월 1일 오전 팩스 전문을 통해 큰물피해로 인해 8.15 통일행사를 개최하기 어렵다고 알려왔습니다. 6.15남측위원회는 현재 북측의 조건이 8.15축전을 정상적으로 치르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대책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 북측이 보내온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앞 안녕하십니까?
최근 례년에 없는 폭우로 하여 북과 남은 커다란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금 북측에서는 여러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를 가시기 위하여 많은 인민들이 동원된 상태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는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뜻밖의 큰물피해로 인하여 북과 남의 인민들이 다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북,남, 해외의 대표들이 모여앉아 축전을 벌리는 것이 여러 모로 고려된다고 인정한데 따라 올해 8.15통일행사를 개최할수 없다는데 대해 견해를 같이하고 이를 남측, 해외측위원회에 통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올해 8.15통일행사를 부득이 하지 못하게 된것과 관련하여 귀위원회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6.15민족공동위원회의 당면한 활동방향과 관련한 협의는 차후 시기와 장소를 정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주체95(2006)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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