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2일은 민족의 주권을 팔아먹은 ‘정해(丁亥)국치일’이다!
노무현 대통령과 통상관료들이여! 1910년 ‘경술국치일’을 잊었는가.
매국노들은 민족과 나라가 살길이라며 일본과의 치욕적인 을사조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것이 조선민중의 살길이었는가. 주권을 일제에 넘기고, 조약에 참여한 관리들의 배만 불린 조약이 아니었는가. 그 조약으로 조선민중은 피폐한 삶을 살아야 했고, 수많은 조선의 젊은이들이 일제침략전쟁에 동원되는 통한의 세월들을 살아야 하지 않았는가.
2007년 4월 2일. 하얏트호텔에서는 21세기 을사조약 ‘한미FTA’가 타결되었다. 바뀐 것이라고는 주권을 넘겨받은 나라가 일본이 아닌 미국이라는 것 뿐이다. ‘한미FTA’가 체결되지 않은 지금도 미국의 농산물은 국산농산물보다 몇 배나 싼 가격으로 집근처 가까운 슈퍼에서 판매되고 있고, 한국의 젋은이들은 미국의 석유전쟁에 동원되어 이라크로 파병되고 있다.
일제강점시대를 살아야했던 조상들의 삶은 잊었는가. 진정 우리역사에서 실패한 ‘개방’은 없었는가. 가깝게만 보아도 IMF라는 역사를 민중은 기억한다. 아니 결코 잊을 수 없다.
‘한미FTA’를 우려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거짓말이라고, 괴변이라고 말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걸려있는 협상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정부는 위헌을 행하고 있다!
이 땅 150만 여성농민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노무현 대통령과 통상관료들의 매국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4월 7일 총궐기투쟁을 시작으로 성난 민중의 파도를 만들어 갈 것이다!
2007, 4, 3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덕윤
노무현 대통령과 통상관료들이여! 1910년 ‘경술국치일’을 잊었는가.
매국노들은 민족과 나라가 살길이라며 일본과의 치욕적인 을사조약을 맺었다. 그러나 그것이 조선민중의 살길이었는가. 주권을 일제에 넘기고, 조약에 참여한 관리들의 배만 불린 조약이 아니었는가. 그 조약으로 조선민중은 피폐한 삶을 살아야 했고, 수많은 조선의 젊은이들이 일제침략전쟁에 동원되는 통한의 세월들을 살아야 하지 않았는가.
2007년 4월 2일. 하얏트호텔에서는 21세기 을사조약 ‘한미FTA’가 타결되었다. 바뀐 것이라고는 주권을 넘겨받은 나라가 일본이 아닌 미국이라는 것 뿐이다. ‘한미FTA’가 체결되지 않은 지금도 미국의 농산물은 국산농산물보다 몇 배나 싼 가격으로 집근처 가까운 슈퍼에서 판매되고 있고, 한국의 젋은이들은 미국의 석유전쟁에 동원되어 이라크로 파병되고 있다.
일제강점시대를 살아야했던 조상들의 삶은 잊었는가. 진정 우리역사에서 실패한 ‘개방’은 없었는가. 가깝게만 보아도 IMF라는 역사를 민중은 기억한다. 아니 결코 잊을 수 없다.
‘한미FTA’를 우려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거짓말이라고, 괴변이라고 말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걸려있는 협상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정부는 위헌을 행하고 있다!
이 땅 150만 여성농민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노무현 대통령과 통상관료들의 매국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4월 7일 총궐기투쟁을 시작으로 성난 민중의 파도를 만들어 갈 것이다!
2007, 4, 3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김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