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4월 1일 한미FTA 고위급 협상이 진행중이던 하얏트 호텔 앞에서 분신하셨던 故 허세욱 열사가 돌아가신지 벌써 한달 보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고인은 이 땅을 떠났지만, 생의 마지막까지 “망국적 한미FTA 폐기하라”를 외치셨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사업들은 계속 진행되고 있고,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와 故허세욱 열사가 가입해서 활동했던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참여연대, 평통사 등은 추모사업회를 결성할 예정입니다.
2. 이와 함께, 아래와 같이 6월 2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故허세욱 열사의 49재 추모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9재 추모제를 진행하며, 열사의 묘비 제막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당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서, 고인의 뜻을 이어 한미FTA를 반드시 무효화시키겠다는 범국민대회를 진행합니다.
3. 열사의 뜻을 기리고 한미FTA를 무효화시키겠다는 결의를 모아, 6월 2일 49재 추모제와 범국민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 래-
□ 일시 및 장소: 2007년 6월 2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49재 추모제
15시, 대학로, 범국민대회
□ 49재 추모제 기획안
- 민중의례
- 묘비 제막식 및 묘비문 낭독
- 참석자 소개
- 추모가
- 추모시
- 제사 및 헌화
참고 : 故 허세욱 열사 묘비문 여기 한 사람,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서울 봉천동 달동네 막걸리 꽃 배달 택시운전수로 54년 고단한 노동의 생 끝맺기까지 분단의 시대 천민자본의 모진 세월 가슴 따뜻한 이웃 정직한 노동자 진실과 정의에 목마른 시민으로 몸 낮추어 가슴 뜨겁게 사랑하고 탐구하고 투쟁하다가, 2007년 4월 1일 끝내 단 한번도 자신을 버린 적 없다던 조그만 반백의 육신 불살라 그 몸뚱이 재 되기까지 ‘한미FTA 폐기’를 외치고 또 외쳐 마침내 신자유주의의 어둔 세상 밝히는 꺼지지 않는 등불로 타올랐으니, 언제나 민중의 고통을 향해 박동치던 님의 맥박, 묵묵히 궂은 일 도맡던 님의 거칠고 따뜻한 손, 삶과 노동 앞에 한순간도 겸손함을 잃지 않고 진실을 향해 반짝이던 님의 선한 눈동자, 노동운동 시민운동 진보정당운동에 박봉의 일상을 쪼?! ? 참여하며 미선이 효순이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평택 황새울 들녁까지 평화와 정의를 향한 실천의 현장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와 대열의 맨 뒷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우리와 함께 했던 님의 조용한 열정 수줍은 미소 남은 자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 그리워라.
사무치게 그리워라.
고인은 이 땅을 떠났지만, 생의 마지막까지 “망국적 한미FTA 폐기하라”를 외치셨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사업들은 계속 진행되고 있고,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와 故허세욱 열사가 가입해서 활동했던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참여연대, 평통사 등은 추모사업회를 결성할 예정입니다.
2. 이와 함께, 아래와 같이 6월 2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故허세욱 열사의 49재 추모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9재 추모제를 진행하며, 열사의 묘비 제막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당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서, 고인의 뜻을 이어 한미FTA를 반드시 무효화시키겠다는 범국민대회를 진행합니다.
3. 열사의 뜻을 기리고 한미FTA를 무효화시키겠다는 결의를 모아, 6월 2일 49재 추모제와 범국민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 래-
□ 일시 및 장소: 2007년 6월 2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49재 추모제
15시, 대학로, 범국민대회
□ 49재 추모제 기획안
- 민중의례
- 묘비 제막식 및 묘비문 낭독
- 참석자 소개
- 추모가
- 추모시
- 제사 및 헌화
참고 : 故 허세욱 열사 묘비문 여기 한 사람,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서울 봉천동 달동네 막걸리 꽃 배달 택시운전수로 54년 고단한 노동의 생 끝맺기까지 분단의 시대 천민자본의 모진 세월 가슴 따뜻한 이웃 정직한 노동자 진실과 정의에 목마른 시민으로 몸 낮추어 가슴 뜨겁게 사랑하고 탐구하고 투쟁하다가, 2007년 4월 1일 끝내 단 한번도 자신을 버린 적 없다던 조그만 반백의 육신 불살라 그 몸뚱이 재 되기까지 ‘한미FTA 폐기’를 외치고 또 외쳐 마침내 신자유주의의 어둔 세상 밝히는 꺼지지 않는 등불로 타올랐으니, 언제나 민중의 고통을 향해 박동치던 님의 맥박, 묵묵히 궂은 일 도맡던 님의 거칠고 따뜻한 손, 삶과 노동 앞에 한순간도 겸손함을 잃지 않고 진실을 향해 반짝이던 님의 선한 눈동자, 노동운동 시민운동 진보정당운동에 박봉의 일상을 쪼?! ? 참여하며 미선이 효순이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평택 황새울 들녁까지 평화와 정의를 향한 실천의 현장 어디든 가장 먼저 달려와 대열의 맨 뒷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우리와 함께 했던 님의 조용한 열정 수줍은 미소 남은 자들 가슴에 영원히 살아 그리워라.
사무치게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