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기간에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을지포커스렌즈(UFL) 연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30일 열릴 예정인 UFL연습은 주한미군 5천여명과 해외주둔 미군 5천여명 등 1만여명의 미군이 참가하는
실전과 다름없는 대규모의 군사훈련입니다.
지금은 6자회담이 진전되고 있고 더욱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겨레의 희망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UFL연습을 한다는 것은 겨레의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공동번영, 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수포로 돌릴 수 있는
UFL연습을 중단할 것을 한미양국에 청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