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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합활동

가보안법 성행

1호

[2004.10.26]

dia_bluve_1.gif 여성행동 활동

[여성실천단]
10월 14일부터 22일 까지 명동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여성실천단들이 서명 활동을 했다. 하루에 1시간 30분 정도 활동을 해서 2,300여 명의 서명을 꾸준히 받았다. 여성실천단은 명동에서의 서명 활동을 접고, 25일부터 국가보안법 폐지 서울지역 도보순례에 오후 2시부터 결합할 예정. 25일 첫날 일정에 6명이 참가함.

[국민문화제]
23일 오후 광화문에서는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문화제가 열렸다.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가 '국가보안법 잘가'라는 피켓을 들고 음악에 맞춰 춤추며, 광화문에 모인 사람들과 함께 국가보안법 철폐의 마음을 모았고,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대국민메세지를 낭독하였다. 그리고 여성행동 소속 단체 회원님들이 함께 참가했다.
{{국민문화제 관련 기사 보기
}}

dia_bluve.gif 국가보안법 관련 동향

■ 56년만에 폐지안이 제출되다
10월 20일 '국가보안법은 이를 폐지함'이란 짧은 폐지안(이외 부칙 있음)이 국회에 제출되었다. 이 안은 11월 2일
경 국회 법사위에서 발의가 되어 11월 12일경에 통과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부산여성, 대전여성 선언하다!
10월 6일 부산여성270인선언, 10월 21일 대전여성 303인선언 등 각 지역 여성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학자 40명
의 폐지 촉구, 제주종교인협의회의 '민족화해와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기도회'! , 국가보안법의 직접 피해자들의 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 여전히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실형3년 선고
경남 진주법원(강구욱 부장판사)은 22일 오전 10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7기 한총련 조국통일위원장 이동진(99년 경상대 총학생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국가보안법은 헌법 아래에 있는 정의의 장치이다. 피고를 비롯해 방청객들이 국가보안법의 폐지 를 주장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떠한 세력에 의해 일방적 행위로 움직이지 않는다. 만약 그렇게 움직인다고 보는 것 은 헌법질서를 부정하는 발상"이라고 밝혔다.

dia_bluve_2.gif국가보안법 폐지 위한 일정 [국가보안법폐지 국민연대http://freedom.jinbo.net]

10월 25일-30일 서울 곳곳, <국가보안법폐지 도보 행진> 매일 행진 구간이 다름

10월 26일 낮 12시 조선일보 근처, <국론분열조장, 극우신문 조선일보 규탄대회>
10월 27일 오전 9시20분 철학까페 느티나무, <공안문제연구소 해체 촉구 감정당사자 기자회견>
오전 10시 느티나무, <국가보안법 폐지 학계 선언>
오후 2시 열린우리당 중앙당사 앞, <민주개혁 완성과 국가보안법 완전폐지 촉구대회>
10월 28일 오후 2시 왕십리 정통호텔 앞, <국가보안법폐지 100만청원운동 거리캠페인>
10월 29일 오후 2시 한나라당 중앙당사 앞, <국가보안법폐지 반대하는 한나라당 규탄대회>

10월 30일 오후 1시 한나라당 중앙당사 앞, <국가보안법폐지 반대하는 한나라당 심판 국민행동의 날>
10월 31일 하루 곳 곳, <국가보안법폐지 100만청원운동 끝장실천의 날>
11월 2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 <국가보안법 폐지 국민농성 선포 기자회견>

11월 2일- 14일 국회 앞 <국가보안법폐지를 위한 농성>
11월 3일 오전 10시-7시 <국가보안법 폐지 여성행동>

국가보안법 폐지 여성행동
(우:100-391)서울시 중구 장충동1가 38-84 여성평화의집 4층
e-mail :
wmp@peacewomen.or.kr / Tel : 02-2275-4860, Fax : 02-2275-4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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