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전농 경남도연맹은 진해농협수입쌀창고앞에서
'WTO·쌀개방반대,식량주권사수를 위한 수입쌀창고앞 규탄기자회견'을 100여명의 농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수입쌀 규탄투쟁 /모인회원들]
[수입쌀 규탄투쟁 /농민가제창]
오늘 기자회견에는 경남도연맹 각 시군회원들 및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문성현대표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이흥석본부장,전여농 경남연합 박점옥 부회장등
우리쌀지키기 경남운동본부 참가단체에서도 함께 하셨습니다.
박기병 경남도연맹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자회견은 한병석 경남도연맹 의장의 대회사와
제해식 경남도연맹 부의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입쌀 규탄투쟁 / 한병석의장-대회사]
[수입쌀규탄투쟁/제해식부의장-기자회견문 낭독]
기자회견을 마친후 진해농협수입쌀창고 정문을 열고 안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수입쌀규탄투쟁/ 정문을 열어라!]
[수입쌀규탄집회 / 정문을 열고 창고앞으로]
정문을 열고 창고앞으로 진입했으며
진해농협에 공식적으로 창고문을 열 것을 요구하고 창고앞에서 규탄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규탄집회에서는 각 연대단체 및 시군회장님들의 규탄연설이 있었으며
규탄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농협창고 곳곳에는 농민들의 피맺힌 절규들이 하나둘 채워져 나갔습니다.
[수입쌀규탄투쟁 /창고앞 규탄집회]
[수입쌀규탄투쟁/ 문성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대표 연설]
[수입쌀규탄투쟁 /이흥석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장 연설]
[수입쌀규탄투쟁 / 농민들의 피맺힌 절규]
[수입쌀규탄투쟁 /달걀세례]
[수입쌀규탄투쟁 / 진해농협수입쌀창고앞]
진해농협에서는 끝끝내 열 것을 거부하여 수입쌀창고에서 나와 항의하기 위해 진해농협으로 향했습니다.
[수입쌀규탄투쟁 /진해농협앞으로]
진해농협에 도착해 조합장과의 면담을 시작했습니다.
[수입쌀규탄투쟁 /조합장 면담]
조합장 면담을 진행하면서 농협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수입쌀을 방출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진해농협조합장은 10월 22일 경남도연맹의 공문을 받고 보관되어 있는 수입쌀의 일부를 방출하였으며
12월까지 전량 방출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또한 농민들에게 공식사과를 하였습니다.
[수입쌀규탄집회 /박재실 진해농협조합장]
[수입쌀규탄집회 /진해농협창고에 보관된 수입쌀]
11월 13일 농민대회 및 쌀투쟁을 가열차게 진행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각 시군별로 시군 소재 수입쌀창고에 대한
항의 성명서 및 선전작업등을 진행하기로 결의하고 오늘 투쟁을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농민들의 단결된 힘과 국민들의 철통같은 지지로 WTO·쌀개방을 막아내고 민족의 생명줄을 지켜냅시다.
'WTO·쌀개방반대,식량주권사수를 위한 수입쌀창고앞 규탄기자회견'을 100여명의 농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경남도연맹 각 시군회원들 및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문성현대표와,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이흥석본부장,전여농 경남연합 박점옥 부회장등
우리쌀지키기 경남운동본부 참가단체에서도 함께 하셨습니다.
박기병 경남도연맹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자회견은 한병석 경남도연맹 의장의 대회사와
제해식 경남도연맹 부의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진해농협수입쌀창고 정문을 열고 안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정문을 열고 창고앞으로 진입했으며
진해농협에 공식적으로 창고문을 열 것을 요구하고 창고앞에서 규탄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규탄집회에서는 각 연대단체 및 시군회장님들의 규탄연설이 있었으며
규탄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농협창고 곳곳에는 농민들의 피맺힌 절규들이 하나둘 채워져 나갔습니다.
진해농협에서는 끝끝내 열 것을 거부하여 수입쌀창고에서 나와 항의하기 위해 진해농협으로 향했습니다.
진해농협에 도착해 조합장과의 면담을 시작했습니다.
조합장 면담을 진행하면서 농협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수입쌀을 방출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진해농협조합장은 10월 22일 경남도연맹의 공문을 받고 보관되어 있는 수입쌀의 일부를 방출하였으며
12월까지 전량 방출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또한 농민들에게 공식사과를 하였습니다.
11월 13일 농민대회 및 쌀투쟁을 가열차게 진행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각 시군별로 시군 소재 수입쌀창고에 대한
항의 성명서 및 선전작업등을 진행하기로 결의하고 오늘 투쟁을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농민들의 단결된 힘과 국민들의 철통같은 지지로 WTO·쌀개방을 막아내고 민족의 생명줄을 지켜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