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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합활동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여성농민 대표자 단식농성장에서는 지금 20여명의 여성농민 대표자들과 쌀협상 관련 정부 토론회를 무산시키고 농성장을 찾은 전농 회원들, 민주노동당 김혜경 대표를 비롯 여성농민들의 투쟁에 지지방문을 온 각계 인사들이 함께 오늘 하루 투쟁을 정리하는 집회를 진행중이다. 한편 단식농성중인 여성농민들을 위해 난로를 가지고 오던 전농 회원들은 경찰이 난로의 반입을 제지하자 이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난로가 완전히 부서지기도 하였다. 경찰측은 여성농민 대표자 단식농성장을 둘러싸고 물품의 반입을 완전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여성농민 대표자들은 더욱 굳은 각오로 추위를 무릅쓰고 노천농성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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