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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여농 2011.12.06 11:26:31 707
지금 막 구미에서 마지막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구미는 600여명의 농민과 구미시민, 노동자들이 모인가운데 분수공원에서 3시 30분경부터 대회를 시작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구미시 농민회에서 개최한 대회이지만 전국에서 일제히 전개되는 투쟁에 구미도 한몫을 하였습니다.

영양은 농민회, 여농, 농협노조에서 약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1시쯤 대회를 마쳤습니다.

영주는 약 100여명의 농민과 공무원노조, 전교조, 영남대 학생들이 모여 황의창협개위원장의 정치연설,노래공연등으로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경산은 1200여명이 넘는 농민 등 각 사회단체 회원들 경산시민들이 시청앞 거리에 모여 대회를 진행하였고경산시의회 쌀개방반대 식량주권 수호 결의안을 시의장이 직접 발표하고 행진으로 가두선전도 진행했습니다.

청송은 청송군의회, 이장단 명의의 현수막을 내걸고 일찍부터 대회를 준비하여 천여명의 청송군민이 집결하여 청송읍내를 가득메웠습니다. 쌀개방반대 식량주권수호 이장단선언, 군의회 결의안발표, 조합장 선언등 전체군민이 쌀개방반대의 한목소리로 주장하였습니다.

고령은 쌀개방반대 고령운동본부를 구성하고 대회를 준비하였고 오늘 1000여명의 고령군민들이 모였습니다. 특히 종교계에서 지지선언과 더불어 독립유공자 어르신이 직접 마지막 만세삼창을 장식해주셨습니다. 물론 이장단 선언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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