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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9월10일 고성군 농민회에서 개최하는 이경해열사 정신계승과 쌀개방반대.식량주권수호 을 위한 범고성군민 대회가 고성군 신공설운동장 잔디밭위에서 3천여명이 버스로 결집 하여 각면단위로 깃발을 들고 면대회에 참가하였다.

농민회의 진행으로 고성오광대의 살풀이 춤으로 쌀개방반대를위한 이경해열사의 영전에 추모하고 각단체대표들이 나와 헌화하고 차례로 농민들이 나와서 헌화하며 본격적인 농민대회를 시작하였다.
이희대 농민회 회장님의 연설로 정부의 안일함과 제2의 한미행정협정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정부의 쌀협상내용숨기기에 급급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하여 국민들앞에 쌀개방 협상의 내용을 밝힐것을 촉구하였다.

쌀은 우리민족의 생명줄이며 국가의 주권이라고 역 설하고 반만년동안 우리민족과 함께하며 우리몸을 이루고있는 쌀을 개방하는 것은 곧 우 리의 생명권을 팔아넘기는것과 같다고피력했다.

강대국들의 약속국을 지배하기 위한 식 량의 무기화에 경종을 울리고 나아가서 12월에 열리는전국대회에서 국가의 주권 수호 차원 에서 정부의 쌀개방에 대하여 범국민적으로 투표를 통하여 쌀개방에 대하여 결정하자고 피력하고, 범국민적 투표가 이루어질때까지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안태완 농민회회장님의 단호하고 뜨거운 연설이 끝나고 부산 경성대 율동패의 율동으로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회장님의 결의문낭독으로 고성군 신공설운동장에 서의 행사을 마치고 각면단위로 면단위의 깃발아래모여 고성군청앞에서 정부의 안일한 쌀개방대처와 우리나라의 대회협력의 협상카드로 지금까지 농민과 농업의 희생으로 오늘 날 각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성장해 가는 것에 대하여 정부의 농촌에대한 보상법마련과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곡미 에 대한 저자세와 계산적인 대회협력의 자세에 대하여 쌀개방의 문제는 정부의 협상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과 국가의 주권과 생명줄의 차원에서 다루어줄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정부의 대외협상의 카드의 개념에서 농업을 다루는 것은 농업을 팔아먹고 민죽을 팔아먹고 몸을팔아먹고 생명을 팔아 먹는 것이라고 역설하고 정부 는 정신을 깨으서 쌀협상에 대하여 재임하여 줄것을 촉구하고 쌀협상에 대한 내용들을 국민들 앞에 한점 빠짐없이 공개할것을 촉구하였다.

군청앞을 지나 고성로타리를 지나 신고성 공설운동장에와서 농민회의 보고로 오후5시경에 농민대회를 마치고 버스로 이동하여 각면단위로 모여 다과와 음료로농민대회에 대하여 이야 기하며 농민대회에 대하여 토론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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